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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직업이 교회가 아닌데도 내 상황이 겹치는(겹치는) 노래 같았다.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3. 18. 16:50

    직업이 교회가 아닌데도 내 상황이 겹치는(겹치는) 노래 같았다.
    휴가를 마치고 돌아온 동료들은 나를 기다리고 있었고, 출근길 장충동 언덕에 내리는 눈은 마치 주님이 맡겨주신 일처럼 느껴졌다.

    교회 사역만이 하나님의 사역은 아닌 것 같습니다.
    하나님이 만드신 땅의 작은 거리를 깨끗하게 하는 것도 하나님의 거룩한 일입니다.
    비록 내가 청소부 아줌마는 아니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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