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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오면 안 된다 산 너머에 있는 작은 마을로 가야 해요. 눈이 오면 안 된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때로는 어렵다 때로는 어렵다 내 작은 마음을 놓지 마 우린 알아 우리는 믿습니다 주님이 나를 붙드시기를
직업이 교회가 아닌데도 내 상황이 겹치는(겹치는) 노래 같았다.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동료들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, 출근길 장충동 언덕에 내리는 눈은 마치 주님이 맡겨주신 일처럼 느껴졌다. 교회 사역만이 하나님의 사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. 하나님이 만드신 땅의 작은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거룩한 일입니다. 비록 내가 청소부 아줌마는 아니지만.